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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 본인누어지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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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스토리 개인적으로 한혜진씨의 팬입니다.한혜진 님깔끔한 댓글도 좋고 가감 없는 방송 센스가 좋아서 굳이 찾은 게 아니었는데 보는 프로그램마다 한혜진 씨가 출연하는 게 대부분이었거든요.그런데 그제 스토리레이시아 스트릴라카를 갔다가 벽화거리에서 맛있는 양념투어 팀을 우연히 만났어요.내가 만나자마자 어! 소음내고 당연히 한국인인줄 알았지?연예인 앞에서 보는 게 아내 소음이라 촌스러운데, 무심결에 휴대전화에 손이 갔지만 제작진이 촬영은 미안한데 삼가해 달라고 하더군요.바로 알겠다고 해서 핸드폰을 가방에 넣었어요. 실례할 뻔했네. 나쁘지 않았어요.더운데제작자분이매너있게스토리를써주셨는데안쪽에서촬영을하시려는지들어가니까입구쪽에서연예인이서소음이라고하면서멀뚱멀뚱했는데제가서있는곳에서촬영을시작하려고하는지또위치를제쪽으로옮겼습니다.그리고 한혜진씨가 저에게 거기에 있으면 화면이 나쁘지 않은데 괜찮나요?이동이나 빠져주세요.아, 네! 네!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나쁘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갔어요.이거 전부 합쳐서 1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크고 실례되는 스토리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근데 느낌은 별로였어요 귀가 뜨거워졌어요.부끄러운 언행과 상황이었습니다.저도 여행객이고 방해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취급을 받은 느낌도 들고 저는 왜 또 촌스럽다고 사과하면서 금방 나빠진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방송 녹화에는 주변 정리가 필요하고, 아마 빠른 진행을 위해서 이야기를 했나 싶어서 한혜진씨가 저에게 이야기하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먼저 스토리 촬영은 자제해 달라고 하신 제작진처럼 한마디라도 앞에 '죄송하지만'이 나쁘지 않아서 '실례지만' 같은 스토리 한마디만 붙였더라면 명령조로 기억에 남지 않았을 텐데 자꾸 씹을수록 밀려오는 불쾌감은 어쩔 수 없습니다.내가 제작진보다 제일 먼저 그 자리에 있었을 뿐 나의 개인적 여행을 즐기기에 나쁘지는 않다.제가 남일 뿐 부하가 아닌데도 결국 너무 심한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방해돼서 빠져로 잘못 전달되는 이 기억은 한혜진 씨를 TV 화면으로 볼 때마다 나쁘진 않겠죠. 드물게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맛있고 매운 냄새 투어는 해외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이런 상황은 많이 겪을 거라고 소견하시지만,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예요.하지만 팬들이 소음을 내며 무질서하게 따라다니며 방해하지 않는 이상 좀 더 따뜻하게 이야기를 써주신다면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에게는 아주 기쁘고 신기한 이벤트로 남을 것 같습니다.방송 열심히 하세요스토리 라카 편을 꼭 볼게요.​​


    "저도 길거리에서 촬영합니다"라고 짝짝했던 것이 기억난다.보고나서 표정관리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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